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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 수박설탕
13,470원  | 20220730  | 9791197671708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2004년 첫 출간 이후 누적 110쇄를 돌파하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 이야기가 작가의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쳐 전면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 따스한 이야기. 서로의 청춘, 일터, 지나간 감정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마음을 행간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기억 저편에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게 한다. 라디오 작가 공진솔은 평소 ‘연연하지 말자’가 인생 모토. 마음이 심란할 때 연필 몇 자루를 깎는 소소한 취미를 가졌고 세상과 사랑에 큰 기대없이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피디 이건과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인생 목표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저 자신의 삶을 꾸리며 평온하게 살고 싶을 뿐이었는데. 그런 진솔의 울타리를 매번 부드럽게 노크하며 문밖으로 불러내는 듯한 건을 마냥 외면할 수가 없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 시공사
11,700원  | 20160318  | 9788952782076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도우의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낸 이 작품은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여기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히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있다. 9년 차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공진솔과 피디이자 시인인 이건. 사소한 일에 상처받지 않을 만큼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진솔은 개편으로 바뀐 담당 피디가 시인이라는 말에 진솔은 원고에 트집이나 잡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이건과의 첫 미팅 자리, 무심코 펼쳐놓은 진솔의 다이어리에 적힌 글을 본 그가 소리 내어 읽고 만다. “올해의 목표 ‘연연하지 말자’. 어디에 연연하지 말잔 거예요?” 성숙한 어른이라는 겉보기와 달리 약점도 단점도 여전히 많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담아내며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해준다. 서툴지만 성실하게 사랑을 맞이하는 진솔과 건의 이야기에 FM 라디오, 오랜 창가(唱歌) 등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해져 더욱 애틋하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도우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30307  | 9788925550091
우리 모두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독자들의 조용한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도우의 로맨스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낸 따스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을 출간 10주년을 맞아 다시 선보인다. 작가가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쓴 또 하나의 작은 이야기 《비 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단편은 어느 비 오는 밤 인사동 골동품 가게를 찾은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라디오 구성작가인 서른한 살 공진솔. 개편을 맞아 자신이 맡고 있던 프로그램 ‘노래 실은 꽃마차’를 이건이라는 새로운 PD가 담당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가 시집까지 낸 시인이라는 말에 진솔은 경계심을 갖지만, 그는 진솔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이었다. 사랑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지 않았던 진솔은 어느새 그에게 함께 일하는 사람 이상의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이건의 복잡한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로 향하고 있는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이도우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 시공사
0원  | 20161118  | 9788952777423
이도우 장편소설『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 어느 골목길과 소박하면서도 포근한 두 주인공의 사랑이 연상되는 표지로 디자인된 윈터 에디션이다.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낸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에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히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있다. 성숙한 어른이라는 겉보기와 달리 약점도 단점도 여전히 많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담아내어,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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